제주 아파트 공사장서 거푸집 붕괴…근로자 1명 사망
제주 아파트 공사장서 거푸집 붕괴…근로자 1명 사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시 노형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져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전 7시50분께 제주시 노형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이모씨(48·광주)가 거푸집에 깔렸다. 이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

경찰은 건물 11층 높이에서 거푸집 지지대가 해체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