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록헌 아저씨’로 불리는 익명의 독지가가 지난 15일 서귀포시 서홍동(동장 김형필)에 ‘또 설 명절이 와수다. 노고록허게 명절 보냅써’라는 메모와 함께 10㎏들이 쌀 100포대를 기탁했다.
이 익명의 독지가는 20년째 설과 추석, 연말마다 사랑의 쌀을 보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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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록헌 아저씨’로 불리는 익명의 독지가가 지난 15일 서귀포시 서홍동(동장 김형필)에 ‘또 설 명절이 와수다. 노고록허게 명절 보냅써’라는 메모와 함께 10㎏들이 쌀 100포대를 기탁했다.
이 익명의 독지가는 20년째 설과 추석, 연말마다 사랑의 쌀을 보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