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신임 회장, 지난 18일 정기총회서 당선
부회장은 조각분과 송창훈 회원과 한국화분과 이성종 회원이 맡아
부회장은 조각분과 송창훈 회원과 한국화분과 이성종 회원이 맡아
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제30대 지회장으로 유창훈 작가가 당선됐다.(사진 가운데)
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지난 18일 제주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된 2020년 정기총회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한 한국화분과 유창훈 회원이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19일 밝혔다.
부지회장은 유 신임 회장의 러닝메이트인 조각분과 송창훈 회원과 한국화분과 이성종 회원이 맡는다. 신임 임원진의 임기는 3년이다.
유 신임 지회장은 “앞으로 도·내외 문화예술단체와의 협업을 위한 사무실 공간 마련에 힘쓰고 위축되어 있는 미술 시장에 새로운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할 것이며 중단되었던 국제교류전도 부활시켜 국제적 네트워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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