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실 예비후보 후원회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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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들엉 혼디하는 민생정치 펼칠 것"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고경실 예비후보(자유한국당·사진)가 후원회를 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승준 전 제주시 원로정책 자문단장이 후원회장을 맡았다.

박 회장은 고경실 예비후보는 민생을 챙기는 책임감이 강한 공무원이었다누구보다 지역민생을 잘 알고 진심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할 후보라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평소 존경하는 박 회장님을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돼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모다들엉 혼디하는 민생정치를 펼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운영의원으로 전 도의원인 고승종씨, 전 건입동 주민자치위원장 김창건씨 등 1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후원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국회의원 후원회는 국회의원 또는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정치자금을 모집해 기부할 목적으로 설립되는 단체로 선거관리위원회 등록된 것을 말한다.

개인은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후원 가능하다. 다만 단체나 법인, 공무원은 후원할 수 없다. 10만원까지는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10만원을 넘는 경우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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