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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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도는 설 명절 기간 많은 관광객과 귀성객들이 입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입도객과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설 연휴 종합상황실은 공항, 항만 등에서 여객 수송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관광지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연휴기간 동안 평소보다 많은 양의 쓰레기 배출이 예상돼 안정적인 생활 쓰레기 수거, 처리에 나설 계획이다.

24시간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119구조, 구급대 긴급 대응체제를 유지한다.

아울러 연휴 기간 불편한 사항이나 비상사태 발생 시 도청 종합상황실(710-6832) 또는 제주 120만덕콜센터를 통해 민원을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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