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다음 달 4일 오후 7시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2020 국회 신춘음악회-평화와 화합의 어울소리’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KBS 국악관현악단(지휘 원영석)의 여민락으로 시작된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예능보유자 최선 명인, 김율희(민요), 성슬기(민요), 국악꿈나무 김연진(민요), 김효영(생황), 연희집단 The 광대, 박종화(피아노), 고양시립합창단, 한국오라토리오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우리 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종합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신춘음악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국민은 22일 오전 9시부터 국회문화행사 홈페이지(http:culture.assembly.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국회=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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