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설계-강유민 제주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 회장]
지난해 여자 선수를 집중 발굴해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여자부 은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또 제13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에서는 역대 전국 45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준우승을 거두며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이 모두가 우리 게이트볼인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올해에도 모든 임원과 선수들과 함께 전국장애인체전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겠다. 또 제14회 제주도지사배 전국대회 등을 개최해 우수선수 발굴과 게이트볼 저변 확대를 위해 주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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