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3시 도립미술관 강당에서 상영회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최정주)은 26일 오후 3시 도립미술관 강당에서 1월 ‘미술관 속 영화관’ 작품으로 영화‘미녀와 야수’를 선정해 무료로 상영한다.
‘미녀와 야수’는 아름다운 음악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많은 영화팬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으로 어린이와 어른들 모두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전체관람가 영화다.
최정주 도립미술관장은 “설 연휴를 맞아, 마법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와 미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미녀와 야수’를 상영 작품으로 선정했다”면서 “미술관에서 영화와 명화를 감상하면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는 당일 선착순 18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문의 710-43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