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는 22일 자연, 축제, 관광지,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2월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제주 관광 추천 10선 첫 번째로 제주의 봄을 여는 축제인 ‘탐라국 입춘굿 축제’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이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 매화축제, 예래생태마을,노인성 관측, 대수산봉, 다원(제주다원 등), 유적지(삼성혈 등), 식물이 있는 카페(송당나무 등), 유리공예 체험 공방, 생선 모듬구이가 선정됐다.
제주관광공사 ‘2월 제주 관광 추천 10선’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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