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강승표)가 2019년 NH농협은행 소비자보호 우수 영업본부로 선정되며 4년 연속 ‘금융소비자보호대상’을 수상했다.
NH농협은행은 불완전 판매예방,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민원감축 활동, 고객만족(CS) 활동,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활동 등 소비자보호 관련 5개 부문에 대해 1년간 세부평가를 통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영업본부를 선정해 금융소비자보호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제주본부는 최근 4년 연속 CS부문 서비스모니터링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활동 부문과 고객만족(CS) 활동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9개 도단위 영업본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2016년 대상 수상이후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강승표 제주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제주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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