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원 전 정의당 도당위원장, 총선 비례대표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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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전 정의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이 4·15 총선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출마했다.

23일 정의당 도당에 따르면 김 전 위원장은 중앙당 사전자격심사를 통과하고, 지난 21일 정의당 비례대표 경선 예비후로 등록했다. 최종 결과는 오는 3월 6일 발표된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 2017년부터 정의당 제주도당을 2년간 이끌었고, 2018년 지방선거에서 일도2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바 있다.

현재 정의당 제주도당 갑질피해신고센터장과 제주도안경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출마의 변을 통해 “30년 넘은 자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힘들어하는 수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대변하고, 희망을 주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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