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 조성...3270만원 지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1일 도내 학생가장 109명에게 성금 총 3270만원을 지원했다.
도교육청은 소속 교직원의 봉급 중 1000원 미만의 자투리 성금과 도내 기업체와 독지가들이 자발적으로 출연한 기부금으로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을 조성해 학생가장에게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이다.
이번 설맞이 성금 지원으로 학생들은 1인당 30만원을 지급받았다.
이석문 교육감은 서한문을 통해 “학생가장들이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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