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 예비후보 “제주시 동부권 국제해양거점도시로 성장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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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서 기자회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효(52·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여성위원장이 23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집권여당에 대한 철저한 평가와 그에 따른 심판이 이번 총선의 핵심이라며 교체를 통한 시대교체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 현안인 제주 2공항에 대해서도 경제 살리기 측면에서 찬성하지만 현 공1항의 확장에 대한 재검토도 대안으로 필요하다공항 확충과 연계한 신항만 개발을 추진해 한중일 관광벨트의 허브로 조성해 제주시 동부권을 국제해양거점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예비후보는 제주시 조천읍 출신으로 제주고와 제주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제주대학교에서 관광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제주대학교 GIS센터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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