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영진 예비후보(자유한국당·53)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 서부지역을 4차 산업 중심의 ‘테스트 베드’로 도약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는 아직 미래 4차 산업이 가지고 올 사회의 혁신과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준비와 기반 조성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스마트 그리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과의 융합으로 생산성 향상 및 제품과 서비스 지능화에 따른 경제·사회 전반의 혁신적인 변화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시 서부지역 스마트시티 및 loT 통합 플랫폼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정보화 전략 기반조성 및 고정밀 위치기반을 활용한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과 빅데이터 활용한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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