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교육혁신본부, 교수법 사례 공모전 시상식
강영준·김일방 교수, 박지은 대학원 강사 선정돼
강영준·김일방 교수, 박지은 대학원 강사 선정돼
제주대학교 교수들의 특색있는 교수법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대학교 교육혁신본부(본부장 김치완)는 28일 제주대에서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9학년도 JNU 교수법 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제주대 교수들의 다양한 교육 사례을 공유하고, 교양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결과 ‘잘 가르치는 교수자(Best professor)’에는 강영준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교수, 김일방 제주대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 박지은 제주대학원 교육학과 강사가 각각 선정됐다.
또 ‘잘 배우는 교수자(Good professor)’는 전제응 교육대학 초등교육과 교수가 뽑혔다.
제주대 교육혁신본부 관계자는 “‘교수법 사례 공모전’을 확대해 우수 교수모델 구축을 위한 다양한 교수법 사례를 모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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