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승오·문경옥)은 2015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성산희망동행’ 캠페인을 운영한 결과 지난 28일을 기준으로 누적 복지기금이 8억원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성산읍은 지난해까지 복지기금 1억9000만원을 투입, 19개 지역복지사업을 운영했으며, 올해도 1억5900만원을 투입, 18개 지역복지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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