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사진으로 기록한 날씨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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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호씨가 지난해 출품한 작품 돌탑과 햇무리
윤석헌씨가 지난해 출품한 작품 대청호의 고드름

기상청은 날씨의 기억, 국민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37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을 지난 달 29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기상청은 매년 세계 기상의 날 (323)을 맞아 국민참여를 통해 기상현상을 기록하고 기상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상기후사진 공모와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기상청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환경부 장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35점을 선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일상 속의 아름답고 신비한 날씨, 위험 기상과 기후변화를 담은 사진을 공모전 홈페이지(www.kmaphoto.co.kr)에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 발표는 317일 오후 2시에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수상작 중 일부는 세계기상기구(WMO)에서 제작하는 달력 사진으로 선정되는 행운을 누릴 수도 있다. 문의 070-8850-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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