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시 장르인 ‘디카시’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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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도서관, 18일부터 5월 12일까지
‘도서관 디카시(詩) 창작 과정’ 운영

멀티미디어 시대 새로운 시() 장르로 주목받고 있는 디카시를 배워볼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한라도서관(관장 류도열)은 오는 18일부터 5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도서관 디카시() 창작 과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디카시란 디지털카메라로 자연이나 사물에서 시적 형상을 포착해 찍은 영상과 함께 문자로 표현한 것으로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학 장르이자 언어 예술이라는 기존 시의 범주를 확장해 영상과 문자를 하나의 텍스트로 결합한 멀티 언어 예술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제주특별자치도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eju.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류도열 한라도서관장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디카시()’라는 새로운 문학 장르를 배워보면서 즐거움을 맛보고 문학적인 향유 기회를 통해 삶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710-8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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