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철민.윤민.현승종 조합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지난 5일 본부 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고철민 표선농협 조합장, 윤민 구좌농협 조합장, 현승종 함덕농협 조합장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전수했다.
고철민 표선농협 조합장은 지난해 제15대 조합장으로 취임, 농작물재해보험 및 농업인 안전 보험료 지원 등 경영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민 구좌농협 조합장은 지난해 제16대 조합장으로 취임, 전국 최대 당근 주산지 농협 조합장으로 지역경제의 생명산업인 당근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재선에 성공한 현승종 함덕농협 조합장은 농기계은행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 실익 증대 등 경제사업 부문에서 조합원들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