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으로 4·15 총선 제주시갑 선거구에 도전장을 낸 양길현 예비후보가 바른미래당 옷을 입고 선거레이스에 나선다.
9일 바른미래당 제주특별자치도당에 따르면 양길현 예비후보가 지난 7일자로 바른미래당에 입당하고, 중앙당으로부터 제주시갑 선거구 예비후보 및 도당위원장을 맡기로 합의됐다.
아울러 양길현 예비후보는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 복당신청도 철회했다.
한편 양길현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바른미래당 입당 관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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