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예비후보 “오라~광령교차로 잇는 지하차도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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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박희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59)는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 일대 극심한 차량 정체 문제 해결을 위해 오라교차로에서 광령교차로를 잇는 지하차도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수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연동과 노형동 일대 차도는 도민 이용 차량과 관광객 렌터카 등이 뒤엉키며 매일 극심한 교통 정체에 시달리고 있다”며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오라교차로에서 광령교차로까지 약 7㎞를 잇는 지하차도 건설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노형동지역은 각종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이 밀집해 있는데, 드림타워까지 준공되면 교통난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며 “지하차도가 건설되면 교통체증 해소와 함께 기존 도로 통행량 감소로 교통안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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