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예비후보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해 경쟁력 강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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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영진 예비후보(자유한국당·53)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된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선진 농촌문화를 견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영진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농업환경은 기술개발자 중심에서 농업 생산자를 중심으로 한 기술 및 정보의 축적과 이동”이라며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스마트팜 시스템을 활용한 4차산업 기반의 선진 농촌문화를 만들고, 영농환경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제주시 서부지역에 최첨단 스마트영농 체험장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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