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법환동에 위치한 용문사(주지 세광 스님)는 지난 10일 서귀포시를 방문, 주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신도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사랑의 쌀 700㎏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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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법환동에 위치한 용문사(주지 세광 스님)는 지난 10일 서귀포시를 방문, 주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신도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사랑의 쌀 700㎏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