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 도유지에 건축폐기물 매립 현장 적발
자치경찰, 도유지에 건축폐기물 매립 현장 적발
  • 좌동철 기자
  • 승인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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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간에 있는 도유지에 건축폐기물을 수년간 매립한 현장이 적발돼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1일 자치경찰에 따르면 제주시 구좌읍 상도리 중산간에 있는 도유지(29000) 일부 부지에 건축 폐기물을 비롯해 각종 쓰레기가 매립된 현장을 적발했다.

동부 쓰레기매립장 인근에 있는 이곳에는 3~4년 간 폐기물을 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치경찰은 이곳 지리를 잘 알고, 장기간 토지 거래가 이뤄지지 않은 도유지를 골라 폐기물을 매립한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자치경찰이 굴삭기를 동원, 현장을 파보니 폐석면을 비롯해 커튼 등 다양한 폐기물이 나왔다.

자치경찰 관계자는 100t 가량이 건축 폐기물과 혼합 쓰레기가 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불법 매립 행위자를 찾기 위해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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