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실 예비후보(자유한국당·사진)는 ‘애월항 LNG기지’가 준공돼 최종 승인됨에 따라 제주시 애월읍 지역 주민에게도 도시가스가 공급돼 혜택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13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3월부터 제주시·서귀포시 지역 약 3만2000가구에 도시가스가 공급되는데, 정작 도시가스가 통과하는 애월읍 일대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가스가 공급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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