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 퇴허자 스님은 제주시 삼양동 ‘한라마을 작은도서관’에서 매달 둘째주 토요일 오후3시, 신풍리 ‘퇴허자명상원’에서는 넷째주 토요일 오후5시 매달 2차례씩 용심론 인문학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퇴허자 스님은 격주로 진행되는 강의에서 시의성 있는 주제들로 삶을 논하고 강의에 참여한 사람들과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행복은 더하면 배가 되고 고민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했다. 팍팍한 삶 속에서 잠시 근심 걱정은 내려놓고 서로에 집중할 수 있다..
지친 이들, 힘든 삶을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10-6307-4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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