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실 예비후보(자유한국당·사진)는 최근 청년 20명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고충을 들은 후 청년 창업과 관련한 민생공약을 16일 발표했다.
고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 실업률 해소 등 청년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올바른 창업 생태계가 조성돼야 한다”며 “또 청년들이 창업에 실패해도 재도전할 수 있는 사회 안정망이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창업촉진법’을 공약으로 내세워 청년 창업 환경에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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