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예술인 및 문화예술 전문가 양성 위해 진행
다음달 6일까지 모집
다음달 6일까지 모집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은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장애예술인 및 문화예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꿈나무 육성 지원 사업’ 참여자를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사업은 도내 미술, 음악, 연극, 문학, 사진, 무용, 만화 등 각 예술 분야에 재능을 보이는 장애청소년(9세~24세) 예비창작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문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예비창작자는 관련 분야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개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4월부터 9월까지 총 48회(회당2시간) 교육 활동지원을 받게 된다. 문의 735-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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