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특위, 20일 갈등영향분석 용역 추진상황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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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공항 건설 갈등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원철, 더불어민주당·제주시 한림읍)는 20일 오후 3시부터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공항 건설 갈등 해소를 위한 갈등영향분석 용역 추진상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먼저 용역 수행사인 사단법인 한국갈등학회 이강원 부회장으로부터 ‘제주 제2공항 관련 갈등영향분석 용역’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특별위원회 강성의 위원의 진행으로 방청객 의견 수렴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원철 위원장은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 추진에 따른 도민 사회 내 갈등 해소를 위해 도의회가 나서 용역을 시행하게 됐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해 갈등발생 주요 원인을 파악하고자 설명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설명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 3월 초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도민사회 갈등해소를 위한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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