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실 예비후보(미래통합당·사진)는 19일 결혼식과 장례식 비용에서 부가세를 감면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관혼상제는 가족 공동체 중요한 문제지만 비용이 계속 상승해 가계 부담이 상당하다”며 “중산층 이하 가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부가세법 개정을 통해 혼인·장례비용 중 부가세를 감면해 민생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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