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미술관 속 영화관 상영작은 ‘그린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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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서 23일 상영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최정주)2미술관 속 영화관상영 작으로 그린 북을 선정해 오는 23일 오후 3시에 제주도립미술관 강당에서 상영한다.

그린 북은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와 그의 새로운 운전사이자 매니저 토니 발레롱가의 신분과 인종을 초월한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12세 이상 관람가며 당일 선착순 18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최정주 관장은인종차별을 넘어 화해와 화합을 담은 감동실화 그린 북을 상영작품으로 선정했다면서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립미술관은 전시 준비를 위해 현재 장리석기념관을 제외한 모든 전시실이 휴관이며 상반기 기획전혼듸, 은 오는 25일부터 524일까지 전시된다. 문의 7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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