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은 지난달 22일 시행한 ‘제60회 간호사 면허시험 국가고시’에서 간호학과 졸업생 전원이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제주관광대는 4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이루며 수준 높은 간호 인력 배출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군생 간호학과장은 “우리 간호학과는 간호인증평가를 통해 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최신 실습 환경을 구축하는 등 최적의 간호 교육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면서 “졸업생 대부분이 전국 유수의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등에 취업해 간호전문가로서 당당하게 활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진주리 기자 bloom@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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