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도 빛났던 바람난장의 여정 책으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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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패 바람난장, ‘예술이 흐르는 길 2019 바람난장’ 펴내
문화패 바람난장(2019년 회장 황경수)은 지난 21일 바람난장 식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내 한 식당에서 지난해 1년 동안의 여정이 담긴 활동집 발간회를 열었다.
문화패 바람난장(2019년 대표 황경수)은 지난 21일 바람난장 식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내 한 식당에서 지난해 1년 동안의 여정이 담긴 활동집 발간회를 열었다.

2017년부터 제주 곳곳을 돌아다니며 누구나 어울릴 수 있는 실험예술을 펼쳐 왔던 문화패 바람난장이 지난 1년간의 활동을 기록한 활동집 예술이 흐르는 길 2019 바람난장을 펴냈다.

문화패 바람난장(2019년 대표 황경수)은 지난 21일 바람난장 식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내 한 식당에서 지난해 1년 동안의 여정이 담긴 활동집 발간회를 열었다.

활동집에는 지난해 46일 신례리 왕벚나무 자생지에서의 봄 놀이를 시작으로 겨울 중턱에 접어든 1221일 아트인 명도암에서 펼쳐진 마지막 무대까지 도내 곳곳에서 예술혼을 불태웠던 바람난장 식구들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자료집을 통해 한 해 동안 펼쳐졌던 바람난장 식구들의 공연 모습을 사진과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바람난장 식구들은 올해 바람난장을 이끌 차기 대표로 연극인 정민자씨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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