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 예비후보(미래통합당·사진)는 23일 “제2공항에 따른 도민분열, 코로나19사태, 경제적 타격 등 제주 3대 위기를 대처하기 위해서는 과거 위기 때 제주여성이 가졌던 도전정신과 헝그리 정신을 일깨우고 정치의 판을 완전히 갈아엎는 정치개혁을 최우선적인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16년 동안 더불어민주당이 독점해온 결과 제주의 정치인들은 경쟁력을 잃어버리고 게으름과 메너리즘만이 팽배한 상태로 눈앞에 닥친 제주 3대 위기를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여력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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