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영진 예비후보(미래통합당·53)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가상현실(VR) 문화관광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24일 밝혔다.
김영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성장과 함께 5G 상용화 등 VR을 활용한 실감 콘텐츠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VR과 증강현실(AR) 등을 차세대 문화관광산업 분야에 접목할 플랫폼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도내 미술관과 공연장, 도서관, 박물관 등에 VR와 AR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을 설립하고, 체험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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