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허용진 예비후보(58·미래통합당)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총선에서 오만과 무능의 총체적 난맥상을 보여주고 있는 이 정권을 제대로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허 예비후보는 “현실을 외면한 채 오만과 독선, 이념에 매몰된 설익은 정책으로 대한민국을 총체적 난국으로 몰아넣은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해서도 안이하고 부실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마저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 대한민국이 절망의 나락에서 벗어나느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정권 심판의 첫 걸음은 서귀포시 선거구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를 제대로 선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허 예비후보는 “저 허용진만이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를 꺾을 수 있는 유일한 예비후보”라며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20년 동안 하지 못한 일을 반드시 이뤄내 모두가 행복한 서귀포시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