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나래프로그램 사업 참여 기업 정시모집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창업기업의 보유기술을 진단하고, 강한 특허를 발굴해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IP나래프로그램 사업’ 참여 기업을 정시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특허를 보유하지 못한 창업중소기업에 대해 지식재산 인프라와 유망기술에 대한 지식재산 경영전략을 제시하고, 강한 특허를 발굴함으로써 기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담 협력기관과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약 3개월 간 특허 전문가의 밀착 지식재산 컨설팅을 통해 지원기업이 가장 필요한 것을 진단해 적재적소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고, 보유기술에 대한 특허분석을 통해 강한 특허에 대한 출원이 동시에 진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내달 20일까지 온라인(http://biz.ripc.org)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서면심사와 기업 현장 실사를 통해 IP나래프로그램 지원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759-255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