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련1동에 들어서는 ‘도련영도갤럭시타운’이 오는 3월 샘플하우스를 오픈한다.
오는 4월 입주 예정인 도련영도갤럭시타운은 지하1층, 지상7층, 전용면적 53~84㎡, 총 48세대 규모로 구성됐다.
전 세대 무상 발코니 확장, 1세대 당 2주차 공간 제공, 홈네트워크, 시스템에어컨, 붙박이장,음식물 탈수기, 3연동 중문슬라이딩도어, 한샘주방가구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도련영도갤럭시타운은 아파트의 모든 구성과 환경을 입주자들이 직접 확인하고 계약할 수 있는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녹지공간이 부족한 도심에서 사면을 조망할 수 있는 등 쾌적한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시장에 밝은 한 관계자는 “영도갤럭시타운이 위치한 도련동 일대는 연삼로, 번영로, 삼봉로등 교통망의 요충지에 있어 인근 삼화지구와 봉개동을 포함하는 신흥 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759-241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