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연 예비후보(미래통합당·사진)는 25일 “제주 하천의 흐르는 물을 이용한 전기 에너지 자원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태양광은 바람이 잦고 태풍이 잦은 제주기후에 적합하지 않다”며 “제주의 바람을 이용한 풍력에너지와 함께 우천 시 제주의 수 십 개가 넘는 하천에서 그냥 바다로 흘려보내는 물의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화’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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