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 예비후보(미래통합당·사진)는 25일 “코로나19에 따른 제주의 경제 위기가 극심해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국공유지를 최대한 활용해 지금의 경제위기를 돌파해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의 공유지는 약 1억5천만㎡로 제주도 전체 면적의 8.2%에 이르고 있다”며 “국공유지를 주거복지를 위한 저렴한 주택단지 조성, 도민생활 SOC 사업에 대한 적극적 활용, 문화 관광 기반시설 조성 등으로 활용해 나갈 수 있도록 국공유지 관리 정책의 패러다임을 제시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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