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도민참여단, 도민 중심 선거 이끈다
4.15총선 도민참여단, 도민 중심 선거 이끈다
  • 강재병 기자
  • 승인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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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新보,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등 언론4사 도민참여단 구성 운영
도내 43개 읍면동서 추천된 99명으로 구성, 지역 현안 등 현장의 목소리 대변
제주新보와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등 제주지역 언론4사가 지난 21일 제주MBC에서 선거보도자문단 회의를 열어 도민참여단이 제시한 의견들을 논의하고 있다.
제주新보와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등 제주지역 언론4사가 지난 21일 제주MBC에서 선거보도자문단 회의를 열어 도민참여단이 제시한 의견들을 논의하고 있다.

‘제주의 미래 도민의 손으로’, 도민과 유권자가 선거를 이끈다.


제주新보와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등 제주지역 언론4사

(이하 언론4사)가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도민과 유권자가 주인이 되는 선거로 치르기 위해  ‘언론4사 도민참여단’을 구성, 운영한다.


도민참여단은 제주의 현안과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총선 어젠다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지역의 이슈와 현안을 제시하는 한편 총선을 정책선거로 이끌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된다.


도민참여단은 제주지역 3개 선거구에서 99명이 추천돼 구성됐다.


언론4사는 각 지역별로 유권자들의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도내 43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각 2명씩(여성 1명, 남성 1명)을 우선 추천 받았고, 인구 3만명 이상 읍·면·동 에서는 1명을 추가했다.


또한 젊은 유권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청년네트워크를 통해 20~30대 유권자를 각 선거구별로 추천받았다.


선거구별로 추천된 도민참여단은 제주시갑 33명, 제주시을 30명, 서귀포시 36명 등 총 99명이다.


도민참여단은 각 선거구별로 해당 지역의 최우선 해결 현안, 제주 전 지역의 최우선 해결 현안, 국회의원이 제정 또는 개정해야 할 법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렇게 수렴된 의견은 총 354건으로 집계됐다.


도민참여단들은 지역 현안에 대해 교통, 원도심 활성화, 지역 균형발전, 생활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제주 전체 현안으로는 제주 제2공항을 비롯해 경제 활성화, 난개발, 지속가능한 발전, 도민사회의 갈등 해결 등의 문제를 꼽았다.


특히 도민참여단이 제시한 지역 현안들은 각 선거구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기도 했고, 제주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법률 제·개정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들을 제안했다.


언론4사와 선거보도자문단은 도민참여단이 제시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총선 7대 어젠다’를 채택했다. 언론4사는 도민참여단의 의견을 토대로 결정한 7대 어젠다를 중심으로 총선 후보들의 입장을 묻고 이를 유권자들에게 정확히 알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도민참여단들이 꼽은 이슈와 현안을 각 총선 후보들에게 제시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도록 하고, 나아가 후보들의 공약에 반영시키는 등 도민과 유권자가 중심이 되는 선거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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