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강경필 예비후보(56·미래통합당)는 27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한철용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오영희 의원 등 당직자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조기 극복과 총선 필승 전략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제주도당 당직자들의 격려방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코로나19 위기로 상심이 큰 시민 여러분들을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총체적 난관에 직면한 서귀포시의 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를 통해 정정당당하게 경선 승리를 이끈 후 선당후사의 자세로 20년 긴 세월 독주와 오만으로 시민들을 절망에 빠뜨린 민주당 정권과 현역의원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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