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제주도당(공동위원장 양길현·양윤녕)은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에 함께 치러지는 제주도의회 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설 공직후보자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민생당은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이 통합해 출범했다.
대상은 서귀포시의 동홍동, 대천동·중문동·예래동, 대정읍 3곳이다. 신청서는 3월 2일 오전 9시부터 3월 5일 낮 12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는 제주도당에서 메일로 교부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본인 또는 본인의 위임장을 소지한 대리인이 제주도당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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