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인턴을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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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혁,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겨울방학을 맞이하며 꿈과 목표에 대한 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해 제주관광공사에서 8주간의 직무체험을 시작하게 됐다. 무엇보다도 흐릿해진 나 자신의 장점과 강점을 찾고자 했다.

그렇게 배치 받은 서비스 인프라 팀에서의 주된 업무는 2020년 관광정보센터의 홍보 방안 모색과 J-스타트업 기업 지원 업무, 기타 문서 수합 정리 업무 등이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업무는 이번에 오픈한 제주 플레이 그라운드 개소식 참여와 홍보 활동이었다. J-스타트업 기업들을 홍보하며, 공사가 기업과 지역 상생을 위해 어떻게 업무와 사업 지원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이외에도 관광정보센터를 통해 효율적인 관광정보제공과 관광약자를 위해 휠체어 대여 서비스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점들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주어진 개인과제인 관광정보센터 홍보 방안은 RACE 모델에 따라 제주의 주요 시외버스 터미널, 재래시장 등의 LED광고, 키오스크 등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이번 인턴 업무는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인턴이 되고 싶었다. 인턴을 마무리하며, 직장의 문화와 사업에 있어서 어떤 사고와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좀 더 폭넓은 시야를 갖게 됐다.

무엇보다도 이번 8주간의 시간은 내게 “제주지역과 사회를 위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일원이 되자”라는 다짐을 하게 됐다. 앞으로 꿈을 위해 성장할 나 자신을 꿈꾸며, 성공을 위해 오늘도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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