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과 오디오북 1600여 점 소장
제주도서관(관장 김경희)은 도서관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전자책과 오디오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제주도서관은 어린이·청소년·성인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과 오디오북 16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올해도 4000여 만원 상당의 자료를 구입하는 등 꾸준히 신간 자료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도서관 회원인 경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거나, 제주도서관 홈페이지(http://www.jejulib.or.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비회원인 경우 제주도서관 입구에 설치된 오디오북 키오스크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김경희 관장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점에서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꾸준한 독서활동을 위해 시공간 이용 제약이 없는 전자책과 오디오북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진주리 기자 bloom@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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