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임정은 예비후보(47·더불어민주당)는 자신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문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방역에 참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에 힘을 보탰다고 5일 밝혔다.
임 후보는 이날 중문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중문동지역 체육시설과 어린이집을 방문, 직접 방역활동을 펼쳤다.
임 후보는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방역활동과 개인위생관리 홍보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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