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헌 예비후보(미래통합당·사진)는 경선을 앞두고 도민들의 관심과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구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0여 년 간 제주에서 미래통합당은 제대로 정치세대교체를 이루지 못해 청년들로부터 관심을 끌지 못했고, 도민들로부터 구태정치집단이라며 외면받았다”며 “이를 개혁하기 위해 제주도당위원장직에 뛰어들어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미숙한 점도 많았지만 앞으로 도민과 소통하면서 젊고 생동감 넘치는 희망의 정당으로 만들겠다”며 “21대 총선의 길목인 미래통합당 제주시갑 경선에서 미래 희망 후보자인 구자헌에게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