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정체성 고려한 건축문화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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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건축사 사무소

15일 창립 22주년을 맞는 가우건축사 사무소(대표 양건·사진)는 디자인 전문 회사로서 건축 설계, 지구단위계획, 도시 설계, 건설 관리, 이미지 브랜딩 컨설팅 등 건축 및 환경 디자인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건축 기획 단계부터 준공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종합 디자인을 통해 제주지역의 정체성을 고려한 건축 문화 정립에 이바지하고 있다.

양건 대표는 “올해 공공 건축가로서 제주 건축에 공공성을 위해 노력하는 원년이 됐으면 좋겠다”며 “제주의 정통을 담으면서 미래와 조화를 이루는 건축설계를 위해 정보 수집과 주택 모형 연구 등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4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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