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립미술관 교육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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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공립미술관들이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중심지 서귀포시를 목표로 올해 총 13개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기당미술관은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을 소개함과 동시에 어린이 관람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특성을 살려 ‘서양화 사롱’을 통해 수채화와 유화 등을 배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어름방학 기간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미술학교’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중섭미술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미술관으로서 위대한 예술가들을 조명하고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계획하고 있으며,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한 다양한 작가들과 함께하는 미술프로그램은 물론 공예공방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도예 아카데미’도 진행한다.

소암기념관은 현중화선생의 소산인 서예를 중심으로 한국화와 인문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서예·한국화교실’, ‘인문학 강좌’, ‘작가화의 대회’, ‘먹글씨 쓰고 그리기’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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