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예비후보 “제주환경공사 설립해 재활용쓰레기 효율적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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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용철 예비후보(무소속·53)는 재활용 쓰레기 처리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제주환경공사를 설립하겠다고 12일 밝혔다.

김용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1980년 설립된 한국환경자원공사는 전국 각 지역에 지사와 사업소를 두고 있고, 제주에도 지사가 있지만, 규모와 경제에 밀려 그 역할은 미미한 실정”이라며 “도내 재활용 쓰레기의 효과적인 처리를 위해 한국환경자원공사와 합작으로 제주환경공사 설립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환경공사가 설립되면 환경산업에 대한 검증된 기술을 지원받고, 운영 경험을 공유할 수 있을뿐더러, 생산된 재활용품의 시장 진출에도 용이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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